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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살고 있습니다
뭐라고 써야 할까 하고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잘 지나갑니다
생각의 흐름대로 쓰다 보니 문맥이 이상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릴게요
일하면서 슥슥 쓰는 중이라서요 ㅎ
취미 중 하나가 천체 관측입니다
언젠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스스로 조차 잊어버리고 천문박명이 올 때까지 관측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사이는 밤 관측이 힘들어 주말 낮에만 관측 생활을 이어가고 있네요
태양 극대기라 볼 게 많아 좋습니다.
망원경들로 탐조도 했지만,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금방 그만뒀네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마음에 드는 빛을 기다리는 그 기다림 자체도 좋아합니다
가끔은 친구들과 바베큐를 하면서 다음번엔 어떻게 할지에 대한 방법론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 것 마냥 진지하게 토론하기도 합니다 결과보다 이것을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립톤 복숭아 아이스티, 밀맥주와 밀면 그리고 훈연 고기들을 사랑합니다.
클래식의 선율과 재즈의 즉흥연주를 좋아하며 뷰파인더로 보는, 망원경으로 보는 세상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글로써 무언갈 표현하려고 하지만,
글로써 나를 오롯이 표현하려니 어렵습니다
한글남이라는 이름도
사실 글을 써보려고
대학생 때였나요 그때 만든 이름인데..
글을 쓸 때마다 벽에 부딪혀 방황합니다 ㅎ
그래서 만나서 관측이든 이야기든 좋습니다.
😁
*누군가 첫사랑은 잊어도 첫 토성은 못 잊는다고 했습니다 ㅎㅎ 저도 첫 토성 본 날은 잊을 수가 없네요